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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o Digione Signature를 구매했습니다

schedule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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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o.com에서 트랜스포터를 조달했습니다.

Digione Signature



Raspberry Pi 시리즈에서 사용할 수 있는 D/D 트랜스포터입니다. Allo가 출시한 하위 트랜스포터인 Digione은 최고의 S/PDIF 출력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만들어진 트랜스포터입니다. 지터가 D/A 변환에서 음질 저하를 유발하는 원인으로 여겨지며, 저지터에 중점을 둔 트랜스포터가 특징이라고 생각합니다. Signature는 그 Degione을 업그레이드한 위치에 있습니다.

Signature는 노이즈의 원인이 되는 RasPi 부분과 노이즈를 제거한 클린한 전원이 필요한 부분의 2곳에서 전원을 분리하여 음질 저하를 방지하고, 기존 Digione보다 저지터가 되는 최신 클록을 탑재하는 등의 업그레이드가 되어 있습니다. 더 정확한 D/A 변환을 통해 음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Digione Signature를 구매했습니다.

리드타임과 가격



라즈파이·DigioneSig·OS·케이스·전원의 세트로 송료 포함 41,000엔이었습니다. 각각 따로 사는 것보다 편하고 저렴하게 입수할 수 있었습니다. 국내에서는 코이즈미 무선에서 입수할 수 있으며, 납품이나 비용 면에서 약간 불편한 면도 있지만 ¥40,000 정도면 DigioneSig+케이스를 1개월 정도면 입수할 수 있습니다. 옵션으로 전원 유닛의 shanti도 있으며, 더 저지터에 중점을 두는 경우 일본에서 사용 가능 여부를 문의한 후 세트로 구매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인도에서 조달한 경우, 8월 3일 주문 → 8월 6일 EMS로 발송 → 8월 12일 도착의 흐름으로 9일 만에 도착했습니다. 발송 시간은 6일-10일 정도가 기준입니다. 송료는 4000엔-5000엔 정도 됩니다.

간단한 사용감





RaspberryPi3B+ → DigioneSig → Aune S16 → Intercity MBA-1 → T1 2ndGen의 구성으로, OS는 symphonic-mpd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원은 신나노 전기의 HSR-510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NAS는 WRH-300CR을 사용하여 클린 전원과 NAS의 전원에 모바일 배터리를 사용하고, RasPi의 전원에는 Allo가 세트로 보낸 보통의 스위칭 전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클린 부분의 전원은 NAS와 세트가 아니면 battery 측이 반응하지 않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클린하지 않은 것들도 섞어 사용하는 상태입니다.

DigioneSig를 도입하기 전에는 Windows의 자작 PC를 음향 사양에 배선을 수정하거나 부품을 교체하는 등의 작업을 하고 있었지만, 고안된 PC보다 손쉽게 저렴하게 음의 선명도가 증가하고, 정적의 표현도 잘되었습니다. 앰프를 바꾼 것 같은 음색의 변화라기보다는, 환경의 음을 유지한 채로 버릇 없이 기본 성능을 높인 듯한 음의 변화가 있습니다.

중고음의 포지셔닝도 앞뒤로 잘 뻗어나가며, 스스럼없이 보컬이나 심벌의 음이 귀에 들어가는 인상으로 음의 공기감에 특히 변화가 나타난 인상입니다. 음의 사라짐도 더 섬세하며, 중고음의 해상도의 변화가 가장 잘 느껴진다고 생각됩니다. 그렇다고 저음만 해상도가 낮은 것도 아니고 전체적으로 음을 지지하고 있는 인상으로 음에 파탄도 없으며, 굽기 단계에서도 우수한 트랜스포터임을 느끼고 있습니다.



windows에서 RasPi 계열의 오디오로 이동한 것도 있지만 iPad나 Android 단말, Chromebook이나 Windows 계열의 랩탑 등 브라우저가 들어있는 기기라면 어떤 기종에서도 플레이어의 조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매우 쾌적합니다. 불필요한 소프트웨어도 부품도 없고, RasPi용으로는 높은 제품이라고는 할 수 있으나, 모든 불필요한 비용을 한 번에 줄이면서도 높은 기능을 실현할 수 있는 것은 훌륭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정품의 Volumio도 SMPD만큼은 아니지만 음은 충분히 좋기 때문에 PC 오디오에서 전환하는 선택지로서 흥미롭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굽기가 끝나면 다시 잡념을 적을지도 모르지만, 퍼스트 임프레션은 일단 이로써.